IRO (이로・異路)는 한국 서울을 거점으로 국경과 언어를 넘어, 사람과 사람을 잇는 아시아권 국제 교류의 기획・ 컨설팅・ 코디네이트 전문 회사입니다.
국내외 사회혁신, 사회적 경제 분야에서 스터디투어와 국제행사 기획 및 운영, 리서치 및 리포트, 통역・번역 사업을 추진합니다.
이를 통해, 사회문제해결을 위한 글로벌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아시아권의 다양한 '사회 문제'의 해결과 사회혁신 창출을 모색합니다.
아이디어, 지식, 생각, 사람
다양하고 새로운 만남의 장과 기회를 창의적인 방식으로 모색하여 만들어 드립니다.
다양한 사회적 과제를 안고 있는 동북아시아, 그리고 더 넓은 아시아의 도시와 사람들을
다양한 형태를 통해 연결함으로써 지속가능한 도시와 다문화 공생사회 실현에 기여하도록 노력합니다.
또한 결혼이주여성들과 함께 국제사업을 운영하여 한국 거주 결혼이주여성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합니다.
IRO (이로・異路)라는 이름에는 ‘다른 길’, ‘다른 관점’이라는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저희는 기존의 고정관념에 얽매이지 않고, 새로운 길을 개척해
나가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IRO는 국제적인 교류와 소통을 기반으로 작지만 새로운 가치와 긍정적인 사회 변화를 만들어
갑니다.
대표 우에마에 마유코
2018년 봄, 한국에서 한국인 남편과 결혼한 결혼이주여성이다.
고향집이 있던 후쿠시마의 원전 사고를 계기로 고등학교 졸업 후, 대만의 대학으로 유학하여
매스커뮤니케이션학을 전공하다.
향후 진로를 고민하는 시기에 한국의 사회혁신과 사회적 경제의 사례를 접하고 긍정적인
영향과 충격을 받다.
한국에서는 미디어 관련 재단법인과 사회혁신 관련 중간지원조직 등 사회혁신・사회적
경제 영역에서 국제협력담당으로 근무하다.
아시아의 다양한 사회문제의 해결과 사회혁신 창출을 목표로 창의적인 국제 교류 사업 및
콘텐츠 기획, 한·중·일 번역, 글쓰기 등을 통해 아시아의 도시들과 사람들을 이어주고자 한다.